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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0.05.26 00:11
아! 예, 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그 동안 서울에 출장와서 주어진 회사일정에 최대한 덕수에 참여할 수 있는 스케줄로 짜여진 행운을 맛보았습니다.
이번 역시 정해진 시간에 덕수에 최대한 많이 갈 수 있는 스케줄로 짜였는데... 아뿔사... 착륙하는데 벌써 비행기 창에 물방울이 맺히고, 45도 각도로 그 물방울들이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착하는 날은 월요일 오후였고, 월요일 저녁 모임에 널~름~ 참여 할 수 있었는데... 화수목금 저녁 의 모든 스케줄을 한국지사에서 잡혔더군요... 그 동안 방문기간동안 최대한으로 덕수에 참여할 수 있는 호사를 누렸던 것을 감안하다면, 이번에 시간을 맞출 수 없는 불행을 감사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꺼칠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는 말아야겠지요...

그래도,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다음 주 내로는 한 번 뵐 수 있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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