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에 따라 볼을 다르게 치기 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텐션을 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이 생각보다 멀리 나가 아웃이 많이 될때는 텐션을 좀더 강하게...
그 반대의 경우 조금 느슨하게 매어야 될 것 같습니다.
텐션이 약할 수록 공은 좀더 멀리가고 스핀은 좀더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샘프라스의 경우 그 작은 빵에 75정도의 텐션을 매었던 걸로 기억되고,
루세드스키의 경우 49정도의 텐션을 매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이형택선수는 65정도의 텐션을 매었던 것 같습니다.(모두 자동텐션입니다.)
선수들이 이정도면 일반인들은 50정도의 텐션정도에서 +- 5정도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