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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랑2004.09.11 15:19

마음이 어지러울 때 이 음악과 글귀를 보니
심오한 삶의 한면을 보는 것 같군여.

궁금합니다.지은이가 누구인지...

커피는 마시는 것보다 향을 즐깁니다.

헤즐럿 향을 무척 좋아해서 늘 곁에 두고 음미 했었는데
이글을 보니 그 향기가 다시 그리워지는군여.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비오는 토요일에 우울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선율에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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