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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03.17 11:30
여기 오신분들은 봄같이 반가운 분들이군요..
분홍빛 엷은 진달래 같은 우혜님
흰 백련같은 석호님
여름 태양아래 지칠줄 모르고 피어있는 열정의 칸나같은 은죽님
그리고 뵈온적은 없지만 왠지 부드러움과 강함을 다 갖춘듯한 백일홍같은 영태님..

오늘 봄비에 촉촉히 젖는 봄입니다.
우리의 몸도 자연의 일부인지라 대지가 젖어있고 나무와 풀들이 비를 반겨 일어나는것처럼
비가 오면 맘도 함께 젖어있는 것이랍니다.
이비가 오고나면 꽃들이 다투어 필 것입니다.
함께 흠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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