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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02.05 14:13
교현님!
김해의 화장실 뒷편이든, 포장마차이든, 가야하는데
아는사람들의 뻥이 심해서 한 500배 정도는 부풀러져서
도저히 갈 용기가 나지 않는군요.
이번주말에 있을 수원후기는 교현님의 글로 보고 싶습니다.
숙제를 드리는 셈이지요?
제게 숙제를 주셨으니,,,,입춘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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