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빼미2006.02.08 16:10 서울분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거의 두 달간 소주에 치여 죽다 오늘에서야 살아났네요. 일하면서도 잠깐잠깐 들렸었는데, 서울분교도 겨울잠을 좀 잤죠? 날 풀리면서 쑥쑥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까 기분이 참 좋습니다. 교류전 글도 막 봤는데요. 초절정 고수들의 경기를 관전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입니다. 라켓을 놓은 지도 두 달쯤 된 거 같은데 그 날까지 열심히 개인정비 하고 있겠습니다. 일요일날도 갈 수 있게 되면 다시 댓글 남기겠습니다. 참, 이제 소주는 '처음처럼'입니다. 우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제가 거의 두 달간 소주에 치여 죽다
오늘에서야 살아났네요.
일하면서도 잠깐잠깐 들렸었는데,
서울분교도 겨울잠을 좀 잤죠?
날 풀리면서 쑥쑥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까
기분이 참 좋습니다.
교류전 글도 막 봤는데요.
초절정 고수들의 경기를 관전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입니다.
라켓을 놓은 지도 두 달쯤 된 거 같은데
그 날까지 열심히 개인정비 하고 있겠습니다.
일요일날도 갈 수 있게 되면 다시 댓글 남기겠습니다.
참, 이제 소주는 '처음처럼'입니다. 우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