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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2005.08.25 16:32
전 Ti Radical OS 를 사용하는데,emoticon_01 (이 분이 예전에 사용했다고 하죠...ㅋㅋ 그 이후에 i Radical 을 사용하고... 계속 head의 신모델을 사용해 주시는 바람에 마켓팅이 아주 바람직하게 되고 있다고들 하드라고요.)

저도 첨에는 Rip Control을 고집했었는데, 줄이 너무 자주 끊어지는 거에요.(수동 60)

동대문 샵 아자씨 말이 원래 약한 줄이라서, 라켓에 새로 매다가도 끊어지기도 한다는 군요.

특히 겨울에는 더 잘 끊어지는 것 같드라구요. 그래서 겨울에는 텐션을 2정도 늦추라고들 하지요.

그리고 전 특히나, 폴리계열 줄 처럼 생긴 것들... 딱 보믄 겉이 맨들맨들한 게 좋더라구요.

스트링이 밀려서 다시 손으로 정열시켜줄 필요 없이 지가 알아서 잘 미끌려 제 자리를 찾는 게 좋구.(이것도 오래가면 스트링에 홈 같은게 파여서 정열해줘야 한다고들 하지만...)

무엇보다도 타구감에 있어 끈적끈적한 느낌이랄까요? 라켓에 공이 오래 머문다는 느낌... 이런게 좋드라구요.

그래서 rip control을 좋아했었는데, 너무 자주 끊어지는 것 같아서 내구성이 있다고들...하면서 (내가 느낀 것 보다는 남들이 그렇다고들 하니까) 끈적끈적한 느낌도 있는(혹은 있을 것 같은) 폴리줄을 맵니다.

마침 적당한 게 눈에 들어와 공임 포함해서 10,000원에서 천원짜리 한두장 더 얹어

Head의 Ultratour 를 한동안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스트링을 사용해 보시고, 가격과 성능, 본인 스스로의 느낌 등을 골고루 종합평가하여 스트링을 고르시는 게 좋지 않을까 감히 주제 넘게 말씀드려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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