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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팤2005.06.30 11:11
어서 오세요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몇번밖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테니스 치는것 보다 더 좋은 건
좋은 친구들이 많다는거죠
자 어서 친구들의 소리를 느껴보세요 소리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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