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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철2004.11.09 01:39
안녕하세요
윤종철 입니다.
계룡님의 강 포핸드 인상에 남습니다.
우리 조금만 더 침착했더라면 교장샘팀 빵먹일 수 있었는데 아쉽죠?
담에 더 성숙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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