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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point2012.12.31 07:20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에 공을 상하로 2등분해서 약간 윗부분을 치라고 코치님한테 배웠는데 그게 가로스윙인가 보군요. 오늘 이런식으로 한번 쳐봤습니다.
1) 테이크 백은 오픈 스탠스로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몸을 회전하여 테이크 백
2) 여유가 없는 공은 몸통을 돌리며 그대로 스윙
3) 여유가 있는 공은 왼발로 한 발 더가며 오른발이 쓸려가면서 팔로우 스윙~
이렇게 하니 테이크 백이 어느 스탠스간에 동일하여 편하고 빠르게 취할 수는 것아 저한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방향으로 갈려고 합니다.
근데 오늘 문제는 앞만 대충보고 공을 끝가지 안봐서 스윙스팟에 제대로 못마추고 확실히 채는 느낌이 없어 공끝이 그냥 그러네요. 머리, 시선부터 확실히 고정하는 기본기부터 다시 착실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한번 답변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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