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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되기2012.12.30 19:14
1)전통적인 스윙에서는 탑스핀을 주기 위해 라켓면을 지면과 [거의]직각이 되게 유지하면서 임팩트 순간에 공을 쓸어올리면서 팔로쓰로는 대각선으로 왼쪽 어깨위또는 귀위쪽으로 올리는 형태인듯한데요.

2)현대형 포핸드에서는 팔로쓰로가 왼쪽어깨 아래쪽으로 해서 등쪽까지 돌아가는 형태 있듯 합니다. 일명 가로스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이런 가로스윙을 하면서도 탑스핀을 줄려면 결국 임팩트과정에 라켓면을 약간 눕혀주면서 공에 스핀을 주는것 같습니다.

3)이렇게 일명 등뒤까지 라켓이 돌아가는 가로스윙을 클로즈스탠스로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몸통회전을 하기 편한 오픈스탠스+가로스윙의 조합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4)개인적으로는 가로스윙과 스퀘어스탠스를 이용합니다.가로스윙으로 회전력을 극대화하면서도, 동시에 왼발을 축으로 몸통의 오른쪽이 약간 전진하면서 전진력까지 가미하면 강력한 포핸드가 되는듯 합니다. 오픈스탠스에서는 오른발이 축이 되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5)스탠스에 관한 이야기의 경우 볼을 잡아놓고 칠 수 있는 경우를 전제로 하고, 급하게 공을 쫓아가면서 쳐야 하는 경우에는, 실전에서는 대부분 이런 경우이겠지만. 경우에 따라 오픈도 클로스도 하게 되고..런닝스윙도 하게 되고 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탠스에는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고,, 스윙을 가로스윙을 되게 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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