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20년동안 하셨다니 기력도 상당하실것 같습니다.^^ 가끔 저에게 바둑과 테니스중 어느게 더 어렵냐고 묻곤 하는데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둑이라고 답하거든요. 바둑 잘두시는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반대로 테니스를 즐기는 프로기사님들에게 물어보면 테니스가 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교육을 받으시는지요? 쪽지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교육이 이번주였다면 수원분교 정모에도 참석하시고 정모끝나고 기회가 된다면 프로기사님과 바둑도 둘 기회도 드리고....참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 바둑을 두신다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rp+|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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