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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2012.01.18 21:20
0 실내테니스장이 필요합니다.
요사이 지역자치구마다, 배드민턴장이 멋있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자연도 좋지만, 날씨에 영향이 없는 실내시설이 필요합니다.
0 진입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아파트단지안에 테니스장이 있는데, 가입비 많고, 몇개월활동을 본후 회원동의가 있어야 가입가능.
- 지금도 운동할때 대기하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새로운 회원을 받고싶지않다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0 소위 고수분들! 신참들과도 같이 운동해주세요.
국가대표로 나가실건지, 끼리끼리... 동호인대회 나가는 것이 그렇게 훈장인지요?
그 훈장만큼의 실력을 하수분들과도 같이 땀흘려주세요...
- 저는 NTRP4.0~4.5정도이지만, 물론 저보다도 실력이 출중들 하시지요. 존경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보아왔습니다. 텃세,그로인하여 신참시절에 같이 땀흘리던 분이
마음상해하면서 테니스운동을 떠난것을 옆에서 보았습니다. 그때 고수분. 젊었던 저도
구력이 늘면서, 지금은 역전된 상태이지요.. 그런데, 한두분으로 그치고 않다는 것을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왜이리 배타적인지요..
0 테니스운동이 배타적이기에, 외부로부터의 환경에 자꾸 밀리는 형국이 되고 있어도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바로 나, 나만 고수로서 잘치고 있고 인정받고 있으면
된다는 근시안적인,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마음가짐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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