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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stone2011.07.05 15:27
테니스 서브를 할 때 자기만의 리듬이 있다는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상대방의 리듬을 끊기 위해 의도적으로 오래 공을 튀기면
자기 리듬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또한 서브를 넣을 때 그런 생각을 하면 자기 서브에 제대로 집중하기도 어렵습니다.

과거에 인터뷰할 때 장내 아나운서가 왜 그렇게 오래 공을 튀기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조코는 "경기장에 좀 더 오래 머물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슨 의도를 가지고 했다고 말하는 것은 테니스 선수 이전에 한 인격체인 조코비치를
존중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전테교라는 아름다운 장이 더욱 아름답게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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