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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이덕재)2011.07.04 10:48
개인적으로는 나달도 아닌 죠코비치도 아닌 페더러의 팬이기는 해도 어제 결승전을
보면서 최고의 기량을 지닌 두 선수 가운데 그래도 나달의 손을 들어주고 싶더군요.
챔피언이라면 마땅히 지녀야 한다고 기대되는 기술적인 면 이외의 스포츠맨쉽이라고
할까 정정당당한 신사도같은 것이 아직 죠코비치에겐 좀 부족한 듯. 특히나 서브넣기
전에 지나치게 많고 횟수마저 일정치않은 공 튀기기로 상대방은 물론 관중들까지
맥(?)이 풀리게 하는 모습은 진정한 챔피언으로 인정받기에 2% 부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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