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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2010.11.28 21:43
벌써 우승을 4번이나 한 페더러와 첫번째 우승을 노리는 나달.
정말 우리 시대에나 존재하는 이런 빅매치를 한번 더 보게됬다는것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아마 올해 US오픈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을 석권한 나달로서는 정말 너무나도 가지고 싶은 트로피일것 같습니다.
또한 페더러로서도 본인이 현존하는 최고의 테니스 선수라는것을 이번 타이틀을 통해 다시 또 한번 증명하고 싶어하겠죠.
나달이 이번 타이틀에 대한 욕심없이 평정심만 유지해서 나가준다면 상대적으로 페더러에게 세계에서 제일 강한 선수이기때문에 우승을 거머질것 같네요. 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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