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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앤 포2009.04.24 08:15
team-k님의 말씀도 경험에서 나온 좋은 말씀이군요. 제가 여기서 몸통이라고 한 것은 상체 위주로 본거구요. 하체부터 구동이
시작되는 것은 당연하기에....
참고로 저는 세미 오픈 스탠스를 주로 사용하고 오픈과 스퀘어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세도우 스윙을 미리 하루종일 연습하고 몸에 익히고 어제 레슨을 해보니, 하체의 구동에 의한 양 어깨의 (상체) 회전에 의해
팔꿈치는 오른 옆구리에 동반되어 돌게 되고 양어깨가 3시정도 되었을때 team-k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못을 박듯 처내는 동작이
가미되는 스윙 패턴으로 해보았더니 좋은 결과가 나오더군요. 컨트롤, 파워 , 스핀 모두 만족수준이었습니다. 이제 조금 더 연습해서 제것으로 만드는 일만 남은 듯 합니다.
물론 임펙트에 들어가기 전까진 헛힘을 쓰지 않아야 부드럽고 강한 임펙을 할수 있더군요.
백핸드도 마찬가지구요.
세도우 스윙을 하실때 부터 임펙외에는 힘을 빼고 풋워크 유니턴 백스윙 하체의 구동에 의한 포워드 스윙 임펙트 이렇게 연습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느 사이트에 가보니"이형택 선수가 파마스포츠와 함께 레슨 한내용과 마찬가지로 라켓을 30cm정도 (임펙이후에)하라는 내용의
동영상이 있더군요. 제목이 extend the racket tip이던가 그러던데요.. 페더러의 스윙이 그립의 차이는 조금 있고 스윙도 조금
일반인들과 다른점은 있지만 임펙이후 라켓을 던지듯 스윙을 하는 것을 볼수 있는데
아무튼 여러분들의 고견이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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