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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2009.02.26 10:39

라켓 운동의 특성중 하나가 "본능적인 순간타격"입니다.


누구나 라켓을 들고 공을 맞추라면 순간타격하려는 본능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순간타격하려는 본능때문에 (마음이 앞서서) 공-라켓의 타점과 몸통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는 인식의 단계를 간과해버립니다.


 


즉 "치려는 욕심"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또 치려는 욕심때문에 팔로우 스윙이 짧아지게 됩니다.


 


당연히 공에 파워가 없고 그렇게 되면 더욱 팔에 힘을 넣어치려 하게 되고 몸통과 하체를 이용하는 동작은 없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때려치려는 동작을 없애고 무리없이 길게(다리미질 하듯이) 밀고 나가야 합니다.


 


심리적으로 때려치려는 본능때문에 몸통과 타점의 거리가 일정치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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