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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炫 仲2006.05.18 10:40
많은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오늘 아침기사에 중산층이 그랜저를 많이 몬다는 기사를 보면서 약간 당황했는데...
그랜저와 골프(물론 연습장 골프족 하고는 다르지만)..중산층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 않나요?

한국의 골프는 보여주기(과시용) 위한면,로비활용면으로 아직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스폰서와 같이 가는경우가 많고 이런경우 위의 글처럼 꼭 문제가 나타나죠.필드에 돈없으면 나가기 힘든것도 엄연한 사실이구요.

지기돈 순수하게 내고 골프치는 사람 그리 많치않던데...ㅋㅋ..

사교로 치자면 골프보다는 테니스가 훨씬 나을것 같은데...신나게 땀흘리는것만큼 좋은 사교가 없을듯...

몇해전에 윌리엄스자매가 인디언웰스경기에 참가하면서 심한 인종차별을 느꼈다고 그녀들의 아버지가 심하게 어필을 한적이 있었는데..

윌리엄스의 아버지의 말중에 모인관중의 95%는 백인부자들이며 그들중 대부분은 흑인인 우리를 못마당하게 생각할것이다,, 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테니스=원래 부자들이 하는것입니다.우리모두 그렇게 생각하면서(실제론 아니더라도) 즐겁게 테니스 하는것이 어떨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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