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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끝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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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미쳐잇는쥐 언 4년.
이것의 끝은 어딘가....?
목표가 있으니 열쉼히 해야지....?
머 그리 열심히도 안하면서 왜 빨리 안 늘지 하며
스스로 자책도 하고...
테니스란 운동은 넘어려워...
아님... 난 잘하는데 파트너탓이야
여러가지 핑계를 댔다.
요즘은 조금씩 지쳐가고 있는 느낌이다.
그나마 전테교의 좋은 분들을 만나면서
즐기는 테니스를 치는것이 나의 정신건강?에 좋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어젠 서울대에서 화장실도 안갈것 같은 마이클님도 만나뵙고....(안가시더군요)
좀있음 서울과 수원교류전에서 전현중님도 만나뵐꺼고...
울 남편은 이해몬한다.
'얘가 점점 더 미쳐가는구나!'하고 있을거다.
하지만 테니스가 좋고 사람들이 좋은걸.....^^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