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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2012.06.11 23:14
사람마다 인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파랑새님이 겸손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사실 맞는 말입니다.
고수가 되면 좀 그렇습니다.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러나 테니스도 고수이고 전국대회에 수십 차례나
우승하고 인간성도 정말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사람을 좋아 하지요.

그런데 진정한 고수는 인품에서도 고수입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별로 고수가 아닌 사람들이
고수인 척 하면서 꼭 티를 냅니다.
빨리 테니스 문화에서 이런 것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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