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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랑2008.04.16 04:07
과거 저희 클럽에선 금 몇 돈을 줬다고 합니다. 요즘 금 값이 장난 아니게 올라서.....
올 초 문원아침오픈에서 우승상품으로 테니스화를 걸었더니 예선부터 다들 눈에 불을 켜고 거친 숨을 몰아쉬고 파트너 한발 더 뛰라고 닥달하고
살벌 분위기 이것 역시 장난이 아니데요.

상금이 백만불에서 이백만불에 럭셔리카 등을 부상으로 받고 온갖 명예와 영광이 집중되는 슬래머 ....

요즘 우리클럽이 벗꽃동산인데 바람 살짝 불어도 꽃비가 오는 통에 문득 지난 주 데비덴코의 우승 사진이 떠올랐습니다.
우승 트로비를 안고 활짝 웃는 내 모습을 포샵처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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