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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n2009.07.05 12:13
재미있게 잙 읽었습니다. 어떤 분야의 관심을 공유하는 사람이라면 그 경험을 나누는 일이 참 즐거운것 같습니다. 젊으신데 꽤 열심히 하시는것 같네요. 어리시니까 꾸준히 하시다보면 저절로 고수가 될것 같은데...
저하고 구력이 같아서 ^^ 조언을 하긴 그렇지만 천천히 정확하게만 움직이며, 되도록 큰 폼으로 부드럽게 길게 길게 보낸다는 감각으로 치다보면 게임의 패턴이나 공략법등은 저절로 터득하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딱히 이론적으로 어떨땐 어떻게 친다는 것은 ...글쎄요 그런게 있다고 해도 쉽게 상대방에 읽히거나 또 그걸 정확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자체도 쉽게는 얻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구력이 붙어서 점차 정확도와 여유가 생기면 저절로 패싱이나 앵글샷 로브등의 공략법이 몸에 밸 수 있지 않을까요. 동영상이나 경기등을 자주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하고 경기중에 계속 그런 자세와 밸런스를 의식하고 플레이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럼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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