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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9 09:35
테니스 구력이 이제 3년 9개월이 됩니다.
레슨은 처음 라켓을 잡을때 8개월, 1년후 다시 8개월정도,
그리고 올봄 다시 시작했습니다.
실력도 답보상태이고 폼도 많이 변한 것 같아서 3개월정도 교정을 받으려고요.
그런데 1개월 정도 받는데 공이 더 안 맞더라구요. 굉장히 회의에 빠지더구만요.
사실 그때는 사부와의 인간적 관계때문에 그만두지 못했습니다.
이제 5개월정도 지났는데 많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기도 장착하구요.
님께서도 쉽게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노력을 보이면 코치님도 많은 정성을 기울여 줄 것입니다.
코치님과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좋을것 같내요.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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