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정해용2007.10.15 10:03
회장님께서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셔서 고맙습니다.
30대 중반에 테니스를 시작한게 더 늦기 전에 시작한거 같아서 어쩌면 다행스럽기도 하고, 20대엔 뭐했나 하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네요... 아직 체력에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데.. 예전에 한참때보다 (물론 지금도 어르신들이 보시기엔 한참이지만) 민첩성도 떨어지고 순발력도 별로고... 체력도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팔꿈치는 더 심해지지도 그렇다고 더 괜찮아지지도 않고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
회장님 말씀대로.. 백핸드 드라이브와 슬라이스.. 때문인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백핸드를 잘 못했는데.. 요즘에 무리하게 연습 및 시합에서 백핸드를 했더니... 무리가 온거 같네요.. 예의 주시하면서 조심하고 있습니다.
시간되는 대로 냉찜질을 해보려고 합니다. 차도가 있으면 알려드리지요..
감사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