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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2007.09.14 00:18
저는 지금 현재까지 가입되어 있는 클럽이 아주 많습니다. 서울, 인천, 대전(4),강원도 인제(2),계룡(1),부산(2),김해,김천 등 아마도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가서 테니스를 칠 수 있는 아는 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는 요지는 결국은 사람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도 테니스를 잘 치지는 못합니다만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는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해지려고 스스로 라인을 긋고, 기타 일들을 알아서 하게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물론 그런 행동이 필요합니다만 진작은 테니스를 치러 간 것이 주목적이라면 운동에 관심을 더욱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클럽사람들에게 너무 쉽게 보여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떄로는 말도 줄이고 때로는 인상도 좀...그런 무거운 모습을 보여줄때 사람들과는 조금은 거리가 생기겠지만 그래도 자기 자신의 모습은 지켜지리라 생각됩니다. 사람들과의 거리를 너무 가까이 두지마시고 조금은 거리를 두면서 생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적으로 절대적으로 맞는 말은 아닙니다만 저의 테니스 클럽에서 갖고 있는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너무 멀지도 않게 그리고 너무 가까이도 말자..." 결국 클럽에서는 실력이 제일입니다.여러분 실력을 키웁시다...그리고 우리 대전분교는 최소한 회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누구도 잘친다고 또는 못친다고 질타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잘 정착된 것이지요...정말 어디를 가도 이렇게 부담없이 테니스를 칠수 있는 곳은 참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테니스 문화를 계속 이어 갔으면 합니다. 그래야 저의 못치는 테니스 실력이 숨겨질 수 있으니깐요...^^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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