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즐거운 시간덜 보내셨군요. 저는 오늘 학회관련 테니스 모임이 있어서 하루 죙일 딴데서 놀았습니다.
연구소 모임, (뜸한 것은 빼고라도) 바쁜 온라인 모임 두 개 이상, 시절별 동문 모임, 관련 분야 모임에 학회 모임까지...모임마다야 가끔이지만, 몸이 하나인 저로서는 실은 무척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유난히도 결실의 계절(?)을 찾는 간만의 모임이 많다보니 새벽테니스에 또 불참이었습니다. 주변이 잠잠해지면 또 들이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