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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2005.08.04 01:50
그나저나 저는 저번에 입은 허리부상이 재발해서 결국 병원에 다녀왔습니다-_- 뭐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는 애매한 답변을 듣고 물리치료를 받고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첫날 진료 후 물리 치료한다길래 핫팩으로 일단 찜질하고 돌아 누우라고 해서 엎드려 누웠더니 척추 부근에 뭘 갖다 붙이더군요. 잠시 후 "자~ 갑니다"하고 치료사가 말하길래 '그냥 붙이기만 하고 그냥 가는거야? 뭐야 이거'라고 생각하려는 순간 찌지직~ 윽 -__-

치료사가 진짜로^^ 간 후에 무슨 기계인가 살펴봤더니 "electronic stimulator"라고 적혀있더군요. 결국 '갑니다'라는 소리는 '전기 들어갑니다'라는 뜻이였습니다-_-

여튼 회원님들 부상 조심하시면서 운동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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