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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웅2005.08.04 22:35
국제 첼린저대회에서 가끔 베이스라인 엄파이어를 봅니다. 그때마다 눈에 불을켜고
풋폴트를 봅니다. 그러나 참 애매할때가 많습니다. 분명 토스할때는 라인은 밟지 않고 하는데 젘프순간에 ......진짜 순간적으로 ......
그리고 휴잇처럼 오른발을 당길때 너무 많이 당겨서 라인을 살짝...
그보다는 올해 부산 오픈때 베이스라인을 볼때였습니다.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왜냐면 외국선수인데요. 점프순간에 ...
왼발 뒷꿈치가 3분의 1이 라인 위에 떠있는 거예요. 그것은 분명 풋폴트는
아니걸랑요. 근데...이 선수가 점프하기 위해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순간에
이놈의 뒷꿈치가 라인에 닿았는지 안닿았지......무지무지 헷깔리데요.
제 생각엔 한 5mm정도 공중에 떠있는것 같았어요.
.........................
좌우지간 풋폴트는 분명 실점입니다.
자신은 1 미터정도 풋폴트해서 넷트 조금 빨리점령해놓고,
풋폴트 안한 파트너가 넷트 점령늦게 한다고 잔소리하는 그런
몰지각한 테니스인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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