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희회사 테니스 동아리에서 추계대회를 하고 있는 관계로 그동안 바빠서 못 들어와 봤네요.
내일이 결승인데...저희조는 오늘 예선 탈락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이게 내께 될지도 모른다고 혼자서 상상하면서...
열심히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우승상품을 샀었는데...(제가 테니스 동아리 총무입니다...)
내일은 가서 구경만 해야되니 슬픕니다...^^

그동안 현욱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학업도 열심히 하셔야 겠지만 계속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총무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저는 토,일요일엔 대부분 대전에 없고 청주에 있습니다.
제 연고지가 청주는 아니지만서도....청주엔 제 여친이 있습니다....^^

회장님 말씀대로 전일제로 해서 하루종일 테니스를 치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주말엔 여친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