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매 회장님께서 참석을 하실 수 있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조심조심 사시는것 보다 겁없이 사는게 편할때도 있지요. ㅎㅎ
제가 가끔 논하는 좌우명 중에
"맥주병처럼 깨어지더라도 캔처럼 찌그러져 살지말자" 이거든요. ㅎ
번개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고요.

마이클 킴님! 그리고 박상현님!
저에게 대전분교의 정보를 얻는것 보단 지난달 수원 정모에 참석하셨던
지사영님께 여쭈어보심이 어떠실지요?
거리상으로 대전과 수원의 중간인 천안에 사시는 지사영님을 포섭하심이
좋을것으로 사료되거든요. ㅋㅋㅋ
지사영님은 구력이나 실력면에서 저보다 훨씬 우위에 있으시니 정보파악도
더 잘하실거고요. 개인적으로 지사영님하고는 가끔 뵙는데 아마도 커피한잔
하시면서 말씀 나누시다보면 4홉짜리 맥주병만큼의 정보와 맥주거품 정도의
부가 서비스는 받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이중스파이 노릇을 한다면 전 설자리가 없으니 저는 빼주시고요.ㅎㅎ
이번주는 대전에서 번개를 하고 다음주는 수원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비도 그치고 허~연 구름사이로 파아란 하늘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