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볼랏 엑셀프리미엄은 편안한 타구감이 장점이지만 수명이 짧은것이 흠이죠.
저같이 소프트히터(?)게나 맞지 하드히터에게는 돈 잡아먹는 귀신이 될 수 있읍니다.
인조쉽거트 중에서 내구성을 따지면 파마의 어프로치 4를 일단 권하고 싶고요.
물론 케블러 같지는 않지만 인조싑 중에서는 내구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읍니다.
아님 아이소스피드의 프로페셔날(1.2mm)도 나구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그리고 케블러 스트링은 내구성은 우수하나 탄력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텐션을 약간 줄이면 되고요.
파마 어프로치 16 이 하이브리드 스트링인데 사용기를 보면 내구성뿐 아니라 스핀과 부드러움도 겸비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 보시길....

그리고 기존의 하이브리드 스트링 이외에 자신이 스트링을 조합해도 괜찮을 것 같읍니다.
에를 들어 메인을 내구성이 있는 럭실론 알루파워로 하고 크로스를 인조쉽거트로 하면 수명과 부드러운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 같읍니다.

위에 고수분들이 훌륭한 댓글을 다셔서 제 글은 그냥 참고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