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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02.29 19:57
지금... 방금... 현관문 열고 들어와 이글을 봅니다.
후기를 제가 올리기로 했는데, 너무 몸이 무거워...
그런데 상현님의 글을 보는 순간 산삼을 먹은 양 힘이 납니다.
그냥 경기만 보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혜인파더스를 벽치기 장으로 끌고나가 주시더니
급기야 파더스가 엄석호님과 파트너로 한 경기 했다는거 아닙니까
오후엔 파마팀에서 실시하는 레쓴에도 쫒아다니고....
아마도 좀더 설득을 하면 내내 우리는 세명이 세트로 참석할 것이란
기분좋은 예감이 듭니다.

상현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그렇게 차가 밀릴줄 알았다면 아예 삼겹살을 드시고 늦게 출발하셨다면
어차피 도착시간은 비슷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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