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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6.09.23 10:28
테니스를 치면서 가장 설레일때가 있습니다.
마이클이 가장 좋아하는 Star볼의 새캔을 땄을때 코끝을 자극하며 느껴지던 바로 그 향기....
0.3 초간 맡아지는 바로 그향기를 생각하면 제가슴은 한없이 설레이기만 합니다.

풀.내.음.이라는 닉네임을 처음 봤을때 저는 Star볼에서 느꼈던 그 향기가 온몸으로 전해져왔고
풀내음은 이내 제 마음속 Star가 되었습니다.

풀내음님!
모든것이 정지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우두커니 앉아 당신이 쓴 글을 보면서 한없이 슬픈 우리사랑을 생각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멀리있다 해도 당신을 향한 내마음은 추억속에 살고 있고
당신에 대한 사랑은 어느 트롯가수의 가사처럼 무조건, 무조건입니다.

풀내음님!
마이클은 일편단심입니다.
운동도 오직 테니스밖에 모르고 사이트도 전테교밖에 모르고
복식을 할때도 일편단심 한사람만 집중해서 찍습니다.

이런 내가 어찌 당신을 두고 다른사람을 만날수가 있겠습니까!!!

풀내음님!!!
고맙습니다.
저를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제가 그초대권을 받기에는 너무 과분합니다.
또한 평일엔 시간이 안되니 초심님처럼 헌신하시는 수원분교 이용철 회장님께 주셨으면 합니다.
기회와 시간이 되신다면 가까운시일내에 풀내음님을 수원분교 모임에 정식으로 초대를 하고 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나의 영원한 연인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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