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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2005.06.20 14:14
플랫성이라.......

요즘에도 플랫성과 스핀성으로 구분하나요?;;;

제가 위에도 설명을 하였지만...
공의 윗면을 긁듯이 미는 경우는.. 초보자들에게 탑스핀 감각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폼이 좋은 동호인들도 이런 느낌으로 치지만...
아무리 힘을 주어도... 이런 느낌으로 치면 공이 가볍습니다.

물리적으로 생각하시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강할수록 공의 스피드가 빨라지고 타구감이 무겁습니다.

라켓을 드랍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탑스핀이 나옵니다.
공을 긁듯이 밀어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끝까지 밀어주는 것입니다.

탑스핀은 몸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스핀을 감는다는 감각이 손에 있으면... 그것이 바로 탑스핀 로브 입니다.




주인선님이 말씀하신 미니 테니스는 정말 좋은 드릴입니다.
전 그라운드 스트로크의 실력은 미니 테니스를 얼마큼 잘하느냐에 따라서 레벨이 틀려진다고 생각 할 정도입니다.





창님 공에 탑스핀을 걸기 위해선..
슬라이스가 아닌 이상... 99.99999% 탑스핀 입니다.
그리고 공을 비벼 친다는 표현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low to high 스윙을 만들기 위해서는
태이크백 마지막 준비 자세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제 게시판 참고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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