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사랑2005.03.22 10:41

상현선배님의 궁금증이 해소가 되셨나보네여.
이곳저곳에 대단히 궁금해 하시더니...
4-6 의 스코어 는 S 님께서 조금은 배려를 해주신 듯!
바로 앞전에 유비님이랑 단식해서는 1-6 였기에
한포인트 딴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우고 하니 나름대로 좀 되던데여.^^*

암튼 그날 넘넘 감격했답니다.
제게 주시는 레슨볼에 대해서
그리고 무수히 많은 자신감을 던져 주시던 그모습에서도...

자신감을 누누히 강조하시던 두분,
S님과 마이클 사부님 말씀을 꼭꼭 기억해 두고

지난해 먹으면 늙지 않는다는 대추 먹은 힘으로
아주 오래도록 테니스에 기여 할것입니다.

책도 보구 동영상도 보구 있는데
그동안 이해 안되던 부분도 눈에 들어오지 않던 부분도
이제는 선명하게 보이네여.

아참,마이클 사부님이 울유비님에게
테사랑에 대한 격려를 당부하셔서 그런지
어제는 죙일 칭찬만 하더군여.
(오래살고 볼일이야.^^*)
한번도 잘한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던지라
낯설고 이상했지만
역시 칭찬과 격려가 원천이 되어
마구마구 힘이 솟습니다.^^*
(마이클 사부께 감사,감사!)

교장 선생님께서도 유머감각이 뛰어나시군여.^^*
(약간 썰렁했어여.그리구 송영환님 성함을 바꾸시면 아니되시온데...)

이제 발리에 대한 자신감 갖구
네트앞에서 전위 플레이를 자주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도움을 너무 많이 받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