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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12.30 23:47
정보맨님 리플 읽고서 집이 떠나가라 웃었습니다. 크하하하하하 ^^
앞으로 정보맨님 앞에서 분석 잘한다고 자랑하지 마시길...
저도 통계내고 분석하는데 둘째가라면 서러운게 아니라 분개?하는데...ㅎㅎㅎ
정보맨님 앞에서 그러는건 완전히 왕초보 앞에서 삑사리 자랑하는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크크크!

아무튼 마징가님의 분석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하겠습니다.
누구는 늦여름에 X빠지게 참깨 털며 고생 할때 마징가님은 통키타 들고
"외로운밤에 나홀로 걸어 내가슴속에 피는...."같은 노래를 부르며 배짱이처럼
놀면서 돌아댕겼다는......아주 유명했습니다. 크하하하하.

상현아~
운명이란건 기다림에서부터 오는거란다.
상현이 네가 40분동안 기다렸다는 말을 전화를 통해 제더에게 전해듣고서
그래서 널 처음봤을때 안아준거란다. 너무 고마워서 말이야.

아울러 내가 너에게 테니스 신동이라고 했던건,
바로 기다릴줄 아는 너의 지혜로움을 발견했기 때문이었지.
테니스를 배우면 인내심이 강해지는게 아니라,
인내심이 강한사람이 테니스를 배울수 있는것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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