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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11.08 14:48
정말 잘 생긴 제자들이네,,,,

기욱님
늦은 밤,,기욱님의 주변을 휘어잡는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웠는지,,늦은 저녁의 밤은 잊을수가 없답니다.
혜인이 녀석은 두고두고 이야길 하더군요.
특히 온 몸에 침을 꼽고 사그라지는 목소리로 살려달라 외치던 모습하며,,
용철 큰형님의 표정을 보여준 모습
전 알지 못하는데 점심식사하서 혜인이랑 설전을 펼친,,담배 이야기등
너무너무 재밌었답니다.
해박한 부상에 관한 지식...

겨리님!
이야길 많이 못했지만 어른들에게 주눅들지 않고 경기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아주 의젓했고 잘 생겼더랬어요..

상현님!
준수하고 따뜻한 분이었죠..
내내 함께 혜연님이랑 우리 혜인이 친구해줘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테니스 폼도 엄청 멋있었구요,,
상으로 울산에 오시면 직접만든(요리한) 밥상과 찻잔이 있는 찻상을 드릴께요

마징가님!
아무리 피곤해도 공,,함께 치자고 말하면 핏발선 눈으로 눈물을 흘릴지언정 거절하지 않는,,모든제자들의 스파링 난타 파트너이시죠.
마징가님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마이클은 없지요..
그리고 혜인이가 두고두고 그날밤, 큰형님의 전화에 보여준 순발력과 능청스러움에 대해 이야길 하더군요

짜르님!
너무너무 의젓해 졌더군요.
실력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빨강색이 유난히 잘 어울립디다,,
또 보고 싶어요..

제자님들의 얼굴에 마이클이 다 있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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