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클 킴2004.10.17 23:12
이제서야 올리셨군요.
글을 기다리는 심정이 어떤건지 알것 같습니다. ㅎㅎㅎ
테사랑님께서도 오늘 고생 많으셨고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영양상태를 생각하시어 불철주야 신경쓰시는점 매우 송구하고
한편으로는 고마운 마음을 느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푸하하하 마지막에 유비님께서 테사랑님 레슨을 해주시는데.......조금 놀랬습니다.
두세번만 더 하시다간 연무림의 코치 자리를 뺏길것 같아요. ㅎㅎㅎ

아참,
그리고 혜연님 레슨볼 칠때 환호하는 관중들의 이야기는 빠져있네요.
사라포바 나타났다고 하면서 코트엔 들어오지 못하고 바깥의 철망 붙들고
응원과 박수를 쳐주던 강원도 평창 사람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강원도 사람들은 사람보는 눈이 탁월한것 같습니다.
안 그런가요? 교장선생님?????? ㅎㅎㅎ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