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깜짝 놀랬지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김현님께서 단식 도전하시는줄 알고 등줄기에 땀이 계곡물처럼 흘렀습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다는....ㅎㅎㅎ

음...
15년 후의 스네이크 킴과 마이클 킴의 대결이라...아주 빅매치가 될듯하군요.

오늘 오전에 별로 좋지 않은 일로인해 컨디션이 엉망이었는데,
김현님 덕분에 기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주 행복합니다. ㅎㅎㅎ

아참,
그나저나 제가 아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것은 어떻게 아셨는지.....
저번 서울모임 후기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아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눈빛에서 먼저 제압을 당한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