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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03.05 22:00
빵균님1

초등학생도 공부때문에 그렇게 시달리고 있나요?
그리고 좋아하는 테니스 하니 뭐든 잘된다는 , 신바람 난다는말은 참으로 이해가 갑니다.
테니스를 좋아해서 하니까 자꾸 할수 밖에 없는것처럼
공부도 하고 싶어 한다면 참 좋을 것을...

그래도 빵균님의 말씀처럼, 한국의 청소년들이 모두 그렇게 공부가 싫은 것은 아닐지도 몰라요.
아마 개개인의 경우가 다르겠지만
공부도 테니스만큼 좋아서 하는 학생도 있을것이거든요
테니스가 연습을 통해 성장해 가는걸 느끼는것처럼
공부도 열심히 한만큼 눈에 보이는 친구들도 테니스만큼 가슴뜨거워 하는 친구들이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너무 어둡게만, 너무 모든 이땅의 부모님들을 아이들만 공부로 몰아가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않으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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