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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2005.06.14 16:09
제가 집밖에서 잠을 잘 못이루는 관계로(의외로 예민합니다. ㅋㅋㅋ)
함지박에서의 단잠은 아직 경험하지 못했습니다만
어떻게 아침일찍이라도 찾아가서 그 이름난 아침식사를 한번 구경해야 될텐데요 ^^
함지박 택호 위에다가 뭐라도 하나 더 붙여야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전테교 지정 공식 모범가정"
이렇게요 ^^

발리님이 잠마루님과 페어를 이뤄 심히 긴장하신 나머지 계속 푸고 계실 무렵
저와 김하원님은 벤치에서 그 경기를 관전하고 있었는데요
"잠마루님의 테니스는 엄청나게 공격적이다"라는 하원님의 논평이 있으셨습니다.
말을 듣고 보니 절대 물러서는 법이 없으시더군요.
'테니스도 결국 땅뺏기놀이'라는 '압박테니스이론'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잠마루님의 경기스탈이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수원 농진청에서... 아직 잠에서 꺠어나지 않으셨던 그때 첫시합 했던 것이 어찌나 다행이던지......
다음번에 다시 경기하면 무척 애를 먹을 듯합니다.

하지만... 설욕전은 하셔야죠??
마법사 잘 꼬셔서 후일 경기를 기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떄에도......
안질겁니다. ^^

잠마루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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