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Jun 09, 2016
한국 최초 프랑스오픈 시상식에 참가한 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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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프랑스오픈 결승전에 오른 아시아인은 한국의 정윤성(양명고)과 인도의 미르자, 레안더 파에스가 있다.
일본의 니시코리도 프랑스의 리샤르 가스케에게 16강전에서 패해 탈락하고 여자의 경우 16강에 동양인은 한사람도 없다. 남자 단식 우승은 세르비아의 조코비치, 여자 단식 우승은 스페인의 무구르자가 했다.
남자 복식은 스페인, 여자 복식은 프랑스의 믈라데노니치-가르시아가 했다. 이처럼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은 유럽 선수들이 득세를 했다. 이 가운데 정윤성이 동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시상대에 섰다.
기사=파리 박원식 기자 테니스 피플 http://www.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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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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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 잠깐 이름을 내고 세계무대에 사라지는 경우가 계속되고 있는데...정윤성 선수 어떤 행보를 가질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