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273위인 홍성찬이 2024년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태국 논타부리(Nonthaburi)에서 열리고 있는 75급 탤린저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홍성찬이 1월 1일 열린 예선 결선에서 레바논의 하디 하비브를 맞아 1세트를 4-6으로 내준 후 2.3세트에서 6-3,6-2로 승리,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전날 열린 예선 1회전에서도 역전승하며 결선에 오른  홍성찬은 장점인 수비를 앞세운 랠리 풀레이에서 우위를 점하며 시즌 첫 챌린저 대회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홍성찬은 본선 1회전에서 32살, 237위인 프랑스의 피에르 위고 에르베르(PIERRE-HUGUES HERBERT)와 대결한다. 에르베르는 36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첫 맞대결이다.

 

이번 대회 예선에 참가했던 정윤성은 1회전에서 일본의 가이치 우치다에 0-2로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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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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