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에이스만 1만3천728개 기록했던 카를로비치 은퇴선언
첨부 '2' |
---|
카를로비치 투어 하일라이트
올해 44살이 된 크로아티아의 이보 카를로비치(Ivo Karlović)가 은퇴를 선언했다.
카를로비치는 2월 21일 개인 SNS에 "처음 시작은 주목받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럽고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할수 있었다"고 밝히며 은퇴 소식을 전했다.
키가 211cm인 카를로비치는 장기인 서브를 앞세워 2021년에 41살의 나이에 투어본선에 출전해 승리를 기록했으며 통산 서브 에이스 1만3천728개(데이비스컵 제외)를 기록했다.
서브 에이스에서 1만4천470개를 기록중인 현역 미국 선수 존 이스너에 이어 2위에 올라 있으며 152km의 서브 속도를 보여 주었다.
존 이스너는 2022년 윔블던 3회전에서 통산 13,729번째 에이스를 기록해 카를로비치를 넘어섰다.
2000년 프로에 데뷔해 2007년 미국 휴스턴에서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08년 8월 세계랭킹 14위까지 올랐다.
8개의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그랜드슬램대회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다.(최고기록 2008년 윔블던 8강), 통산 상금 10,160,232달러(약 136억원).
- 연인사이 볼터와 드미노, 같은 주간에 500투어에서 동시 우승(유튜브 쇼츠)
- [윔블던] 알카라즈, 남자 단식 우승.. 불가능해 보였던 승리를 만들었다.
- 2023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 시상식 하일라이트
- [윔블던] 진화하는 알카라스 -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이겨야
- [윔블던] 고양이와 문신을 좋아하는 본드로소바 여자 단식 우승..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No Rain, No Flowers
- [윔블던] 숫자로 본 조코비치..1,1,14, 24, 34, 35, 36, 44, 54, 95
- [윔블던] 나의 야망은 높다. 더 정교하게 풀레이 했다..조코비치 결승 진출, 알카라즈와 우승 대결..축제를 시작하자!!
- 소리없는 강자 본드루소바 - 문신을 하는 이유
- [윔블던] 본드로소바와 자베르 여자 단식 결승 진출..본드로소바, 이번에는 뭘해야 할지 알것같다
- 조코비치와 경기한 선수들의 합창 -어우조
-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 ,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
불꽃 스트록 펼친 17살 폰세카, 브라질 500투어 8강 진출
-
페더러가 주목한 앞으로 크게 될 선수, 17살 주앙 폰세카 500투어 1회전 승리
-
서브 에이스만 1만3천728개 기록했던 카를로비치 은퇴선언
-
거칠것없는 21살 정친원, 두바이 1000시리즈 8강 진출..1위 시비옹테크와 대결
-
알카라즈, 리오 500투어 경기중 부상으로 기권
-
남자 테니스투어 대회가 인기있는 이유 6가지
-
권순우, 코트에 복귀한다..홍성찬과 복식 파트너로 인도 챌린저 참가
-
최병희 아카데미, 한국 테니스 에이스 홍성찬 후원 응원 대회 개최
-
테일러 프리츠, 미국 델레이 비치 250투어 2년 연속 우승
-
정윤성, 인도 푸네 챌린저(100) 본선 진출 실패,,홍성찬은 20일 오후 본선 1회전
-
중국 간판 장지젠, 도하 250투어 16강 진출하며 45위 올라
-
2월19일 기준 ATP 세계랭킹 탑10, 한국선수 랭킹..권순우 697위
-
코치 동행 못하고 투어 다니는 한국테니스 에이스 - 성금 10만원을 보냈다. 무슨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
디아즈 아코스타,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생애 첫 투어 타이틀 획득
-
야닉 시너, 로테르담 500투어 우승..홍성찬은 인도 챌린저에서 아쉬운 준우승
-
ATP 2월 19일자 탑10에 원핸드백핸드 선수 50년만에 사라져
-
호주오픈 우승 후 더욱 발전하는 야닉 시너, 로테르담 500투어 결승 진출
-
시비옹테크, 도하 WTA 1000시리즈 3년 연속 우승하며 18번째 타이틀
-
홍성찬, 인도 챌린저 결승 진출하며 100위권 진입
-
역주행 디미트로프, 로테르담 500투어 준결승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