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646위까지 하락한 나달, 이대로 은퇴하나?
첨부 '1' |
|
---|
올해 37살이 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을 코트에서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나달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장기간 코트를 떠난 후 올해 1월에 열렸던 호주오픈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부상치료에 전념했으나 컨디션 점검차 참가했던 브리즈번 250투어에서 부상을 당해 호주오픈 개막 직전 기권을 선언하고 스페인으로 돌아가 부상치료에 전념해 왔다.
나달은 2월 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50투어에 참가신청을 했었지만 15일 최종적으로 참가를 하지 못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나달은 " 참가를 매우 희망했지만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나의 기량을 펼치기에는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3월 6일 예정인 미국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대회 참가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달은 2월 12일자 ATP랭킹에서 646위까지 하락했으며 2001년 프로에 데뷔해 93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원문기사
https://www.japantimes.co.jp/sports/2024/02/15/tennis/nadal-withdraw-qatar-open/
2024년 나달 브리즈번 경기 하일라이트
- 나달이 또 이겼다...마드리드 3연승중
- 나달, 10번시드 드미노 이기고 마드리드 마스터즈 32강 진출
- 라파엘 나달, 16세 선수 이기고 마드리드 마스터즈 1회전 통과..프랑스오픈 참가는 불확실
- 캐스퍼 루드, 치치파스 이기고 바르셀로나 500투어 우승
- 클레이에서 나달 물러나면서 치치파스 세상 2주 연속 우승 기회 포착
- 파리에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든 이루어지길 - 라파엘 나달 바르셀로나 오픈 고별 기자회견
- 더 이상 가치가 없을때까지 뛴다는 나달
- 은퇴 예고한 라파엘 나달 소식
- 은퇴 예고한 나달, 바르셀로나 500투어 1회전 승리
- 살아있는 복식의 전설 44살 로한 보파나, 마이애미 마스터즈 복식 우승..통산 26번째 타이틀
-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 ,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
불꽃 스트록 펼친 17살 폰세카, 브라질 500투어 8강 진출
-
페더러가 주목한 앞으로 크게 될 선수, 17살 주앙 폰세카 500투어 1회전 승리
-
서브 에이스만 1만3천728개 기록했던 카를로비치 은퇴선언
-
거칠것없는 21살 정친원, 두바이 1000시리즈 8강 진출..1위 시비옹테크와 대결
-
알카라즈, 리오 500투어 경기중 부상으로 기권
-
남자 테니스투어 대회가 인기있는 이유 6가지
-
권순우, 코트에 복귀한다..홍성찬과 복식 파트너로 인도 챌린저 참가
-
최병희 아카데미, 한국 테니스 에이스 홍성찬 후원 응원 대회 개최
-
테일러 프리츠, 미국 델레이 비치 250투어 2년 연속 우승
-
정윤성, 인도 푸네 챌린저(100) 본선 진출 실패,,홍성찬은 20일 오후 본선 1회전
-
중국 간판 장지젠, 도하 250투어 16강 진출하며 45위 올라
-
2월19일 기준 ATP 세계랭킹 탑10, 한국선수 랭킹..권순우 697위
-
코치 동행 못하고 투어 다니는 한국테니스 에이스 - 성금 10만원을 보냈다. 무슨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
디아즈 아코스타,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생애 첫 투어 타이틀 획득
-
야닉 시너, 로테르담 500투어 우승..홍성찬은 인도 챌린저에서 아쉬운 준우승
-
ATP 2월 19일자 탑10에 원핸드백핸드 선수 50년만에 사라져
-
호주오픈 우승 후 더욱 발전하는 야닉 시너, 로테르담 500투어 결승 진출
-
시비옹테크, 도하 WTA 1000시리즈 3년 연속 우승하며 18번째 타이틀
-
홍성찬, 인도 챌린저 결승 진출하며 100위권 진입
-
역주행 디미트로프, 로테르담 500투어 준결승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