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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16, 2023

올해 안에 국내 최대 테니스장 40면을 볼수 있을까 - 천안 코리아테니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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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리아테니스파크(대표 손홍근)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조성중인 테니스파크 1차 오픈을 올해 11월 1일로 잡아 공개했다. 

 

실내코트 13면, 실외코트 27면 등 총 40면이 만들어진다. 현재 바닥재, 조명, 실내, 실내 1개 쇼코트 관중석 등의 업체들이 선정되어 착착 진행되고 있다.

 

함께 예정된 호텔 객실 등은 허가를 득하고 준공은 2025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오픈되는 국내 최대 실내코트와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무엇을 담아낼 수 있을까.

 

연중 전천후 각종 테니스 대회가 매주 가능해진다. 주중, 주말, 야간, 오전 등등 시간대를 달리해 대회가 열려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 등 국제랭킹 100위안에 못드는 300위 ~ 800위대 남녀 프로 선수들이 매주 대회를 통해 랭킹 포인트를 올리고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그 아래 그룹의 선수는 크고 작은 상금 대회에 참가해 테니스 선수생활을 40세까지 영속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그사이 국제경쟁력을 키우는 장이 된다. 

 

천안코리아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국내프로대회를 고정적으로 열어 점차 확대해 가는 방식도 가능하다.

 

일본이 내년부터 자국내 프로대회를 개최준비중인데 천안 실내코트가 준공되면 일본과의 교류 프로그램도 가능해진다. 그러다보면 중국,대만, 홍콩 등등의 선수들이 참가해 아시아프로테니스선수리그로 확대된다.

 

유럽의 투어대회나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반짝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 상당수가 유럽의 클럽테니스 리그 소속 선수들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 축구리그로만 알던 그 리그가 테니스도 적용되어 열려 ATP프로대회에 출전 못하던 실력있는 선수들이 유럽클럽리그에서 뛰고 있다. 

 

천안테니스파크 실내코트 13면을 기반으로 한 한국 중심의 아시아 클럽리그가 열리면 테니스 선수층이 두터워지고 테니스 프로로 경제적 삶의 여건이 만들어진다.  

 

사업개요


- 대지위치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덕리 196번지 일원


- 대지면적 : 91,522㎡(27,685평)

시설규모 및 오픈일정


- 1차 오픈 : 2023년 11월 1일


테니스코트(실내 13면 / 실외 27면), 판매시설(F&B)

- 2차 오픈 : 2025년 12월 1일


호텔 318실, 풀빌라 펜션 12실, 호텔 컨벤션 / 회의실


※ 상기 일정은 인허가, 천재지변, 공사자재 수급 상황 등 기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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