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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Dec 31, 2022

권순우, 도미니크 팀 이기고 호주 250투어 예선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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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세계랭킹 83위인 권순우가 한국시간  12월 31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시작된  250투어 예선 1회전에서 29살 102위, 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을 이기고 예선 결선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세트 초반 더블 폴트가 나오면서 주도권을 내주었지만 중반 브레이크에 성공,  4-4로 추격에 성공했으며 경기후반 우위를 보이며 6-4로 역전승했다.

 

2세트 첫 서비스 게임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권순우는  이후  서브와 스트록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6-1로 승리해 예선 결선에 올랐다.

 

권순우와 투어무대에서  첫 대결한 도미니크 팀은 2020년 3월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으며 부상(손목) 등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300위 초반까지 랭킹이 하락한 후 최근 102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린 후 애들래이드 250투어 예선전에 출전했다.

 

팀은 2023년 1월 호주오픈 대회에 와일드 카드로 본선이 확정된 상태다.

 

2020년 US오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도미니크 팀은 2011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17개의 타이틀을 획득했고 총상금 약 3천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권순우는 일본의 타로 다니엘 vs 에드워드 윈터(호주) 경기의 승자와  본선 티켓을 놓고 2023년 1월 1일 대결 할 예정이다(한국기준 2023년 1월 1일 낮 12시 전후).

 

32드로우로  하드코트에서 진행되는 애들레이드 250투어  본선에는  1번 시드에 노박 조코비치, 2번 시드에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이 배정 받는 등  1월 16일 시작  예정인 호주오픈을 앞두고 탑 랭커들이 대거 출전했다.  

 

권순우 예선 1회전 1.2세트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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