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프랑스의 카롤라인 가르시아가 신시내티 마스터즈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가르시아는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뒤  페트라 마르티치, 마리아 사카리, 엘리세 메르텐스, 제시카 페굴라 등 정상권 선수들을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가르시아는  한국시간 8월 22일 새벽에 열린 결승에서  28위인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를 이기고 1000시리즈 2번째, 투어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약 5억 4천만원을 획득한 가르시아는 WTA 세계랭킹을 17위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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