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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22, 2022

[호주오픈] 나달, 전성기 시절 경기력 보이며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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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모바 VS 나오미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 6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달은 대회 4일째 1월  21일  나이트 경기로 열린 32강전에서 28번 시드인  러시아의 카렌 하차노프를 3-1로 이기고 4회전, 16강에 진출하며 통산 21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나달의 경기력은 놀라웠다. 전성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경쾌한 발놀림과 강한 탑스핀, 코트에서 화이팅하는 모습은 35살의 나이를 무색케했다.

 

특히 하차노프에게 3세트를 내주며 추격을 당한 후  4세트에서 보여준 수비력과 빠른 공격전환에 이은 득점은 우승 후보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이었다.(하단 하일라이트)

 

나달은 18번 시드 카라체프를 이기고 16강에 오른 69위, 프랑스의 아드리안 만나리노(Adrian Mannarino)와 8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남자 단식에서는 케크마노비치, 베레티니, 카레노 부스타, 몽필스, 즈베레프가 16강에 올랐다.

 

여자 단식에서는 아니시모바가 나오미 오사카를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이기며 16강에 올랐으며 1번 시드 바티를 비롯해 페굴라, 크레이치코바,아자렌카.바도사도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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